공유 주거 브랜드 'mangrove'를 기획/개발/운영하는 MGRV에서 mangrove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끌어 줄 마케팅 팀 리더를 찾습니다.

맹그로브는 코리빙co-living과 웰니스wellness가 결합한 주거 브랜드로, 도심 속 1인 가구의 '균형 잡힌 건강한 일상'을 위해 디자인된 공유 주택입니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1인실과 실용적인 공용공간들로 구성되어 평소 지불하던 주거 비용에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집의 본질적인 기능을 충실히 해내면서 명상, 요가, 러닝 클럽, 하우스 콘서트, 북 큐레이션, 제철 다이닝 등 집 안에서 즐기는 엄선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브런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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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는 일상의 주거 문제를 풀어내려는 임팩트 디벨로퍼입니다.

주거는 우리의 삶에서 너무나 중요하고 현실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지만, 우리의 주거는 개성도 없고, 너무나 낙후되어 있고, 경제적인 합리성도 없습니다. 일상의 주거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탁월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코리빙이라는 공유주거를 통해 도심 속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솔루션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유주거는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 중이며, 주요 언론에서 우리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낼 'next big thing'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GRV는 국내 코리빙 스타트업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리딩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공유주거 브랜드 '맹그로브 mangrvoe'는 뛰어난 공간 및 고개 경험 디자인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공유주거를 대상으로 하지만, 주거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의 대안을 제시하며 인생의 주요 생애주기를 따라 확대되는 주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 국내 최대규모 공유주거인 '맹그로브 신설'을 운영 중이며, 신촌, 홍대,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공격적인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마케팅 팀의 역할에 대한 MGRV의 관점


MGRV는 공유 주거를 기획, 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심 1인 가구를 위한 주거는 전형적인 mom & pops 의 시장이었습니다. 기업의 브랜드가 있어 본 적이 없고 부동산 중개인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기업의 관점에서 마케팅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독립해서 혼자살아야 하는데 어디서 살지?’ 라는 간단한 질문에 생각나는 브랜드가 없는 비어있는 시장입니다. 동시에, 주거라는 낯설고 관여도가 높고 타이밍과 오프라인 지역까지 결정까지 허들과 고려할 요소가 많은 특성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의 리더는 전에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대해서 그 특성을 이해하여, 공유주거와 맹그로브에 대한 핵심경험을 정의하고, 이를 매력적으로 인지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고관여 상품으로서 이사 해야할 지역과 기간이 정해져서 서칭을 시작하는 고객의 node를 발굴하고 맹그로브를 인식시켜서 고려군에 포함시키는 고객경험의 과정을 디자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 업무


MGRV는 공유주거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고객의 반응을 직접 관찰한 후, 21년부터 국내 최대규모의 공유주거인 '맹그로브 신설' 오픈을 시작으로 대형화된 공유주거 사이트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형화된 공유주거를 계속 오픈하기 위해서는 넓은 범위의 고객들이 맹그로브에 대해 인지 가능해야 하고, 특히 주거 계약을 갱신하는 시점에 맹그로브로 계약을 유도할 수 있는 마케팅 기획과 전략의 실행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확장의 목표에 맞는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 마케팅의 핵심 챌린지 규명, 마케팅 이니셔티브의 기획과 실행을 리드할 수 있는 마케팅 팀의 리더를 찾고 있습니다.